내가 언젠가는 사울 왕의 손에 잡혀 죽을 것이다
다윗의 블레셋 망명은 지혜로운 결정이 아니라, 두려움 속에서 "결국 사울 손에 죽는다"는 거짓말에 속아 믿음의 자리를 떠난 시험이었다. 이번 한 주 내가 속으로 하는 말을 살피고, 기도의 자리에서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하고 내 영혼을 향해 말하자.
핵심 다섯 가지
1이해되지 않는 다윗의 말
기적적인 구원을 경험하고 신앙을 고백한 직후인데, 다윗은 "언젠가 사울 손에 잡혀 죽겠다"고 말한다. 두려움과 걱정이 마음을 사로잡았다.
2세상적으로는 훌륭한 결정
600명과 가족을 데리고 블레셋으로 망명하자 사울이 추격을 그쳤고, 시글락에서 처음으로 평안을 누렸다. 다윗의 관점에서는 현실적이고 지혜로웠다.
3하나님의 관점에서 보면
1년 4개월 동안 아기스를 속인 거짓말, 약탈, 그리고 거짓말이 탄로 날까 봐 남녀를 다 죽인 일.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
4두려움으로 내린 결정의 대가
블레셋 편에서 참전할 뻔했고, 시글락을 약탈당해 부하들의 돌에 맞을 뻔했다. 믿음이 아니라 염려와 두려움으로 움직이면 반드시 대가가 온다.
5무너뜨린 것은 거짓말
이 모든 일은 다윗의 마음에서 시작되었고, 기도했다는 기록이 없다. 진리의 말씀이 내 안에 있을 때 그 말씀이 두려움과 절망에서 자유하게 한다.
하나님이 미리 들려주신 말
| 누구를 통해 | 들려주신 말 |
|---|---|
| 요나단 | "우리 아버지는 너를 절대로 못 잡는다. 걱정하지 마라." |
| 아비가일 | "당신의 생명은 하나님께서 생명 싸개에 싸 놓으셨습니다." |
| 사울 왕 자신 | "네가 왕이 될 것이다." 자기 후손들에게 잘해 달라고 부탁까지 했다. |
다윗은 이 말들을 다 들었다. 그럼에도 당면한 현실 속에서 완전히 낙심하고 하나님을 놓쳐 버렸다.
다윗에게 다시 묻는다면
약속의 말씀을 믿겠습니다
-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도우시는 하나님을 믿는다
- 약속의 말씀대로 이 땅에서 굳건하게 견디며 믿음으로 산다
블레셋으로 도망하겠습니다
- 사울 왕의 손에 잡혀 죽을 수밖에 없으니 도망한다
목사님은 다윗이 믿음의 길을 택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하셨다. 두려움과 염려 가운데 내리는 결정은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되어 있다.
기억할 말씀
"하나님이 죽지 아니하시면 우리는 결코 쓰러지지 않습니다."
함께 드린 기도 제목
- 마음을 살핌 · 하나님 앞에서 내가 어떤 마음을 먹고 있는지 살피게 해 주시기를.
-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결정 · 내가 내리는 결정이 하나님에게서 멀어지는 선택이 아니라 더 가까이 가는 결정이 되고,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라" 하며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하기를.
번호 없이 말씀하신 기도 제목을 두 항목으로 나누어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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